2007년 10월 31일
GSe샵의 쇼핑 커뮤니티, 핑퐁 간단 리뷰
GSe샵에서 '핑퐁'이라는 새로운 쇼핑커뮤니티 서비스를 오픈했다.

서비스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GSe샵의 상품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공간(핑퐁)에 '다이어리'와 '쇼원도우'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다이어리'는 개별 상품을 담고, 담은 상품에 대한 리뷰 또는 개인적인 느낌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쇼윈도우'는 여러 상품을 제공된 템플릿(현재는 4종)형태로 그룹핑하는 서비스이다.
'다이어리'와 '쇼윈도우'는 위젯형태로 외부 블로그, 또는 미니홈피 등에 붙여넣기를 할 수 있으며, 외부를 통해서건 아니면 내부의 핑퐁을 통해서건 게시된 '다이어리' 또는 '쇼윈도우'의 링크를 통해 판매된 상품 금액의 2%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아래는 '다이어리'를 위젯형태로 붙인 예.
아래는 '쇼윈도우'를 위젯형태로 붙인 예.
'다이어리', '쇼윈도우' 모두 플래시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쇼핑몰의 특성상 이미지 주목도를 높여야 하는 관계로 플래시 방식을 채용한 듯 하다. '쇼윈도우'의 4가지 템플릿 중, '내맘대로'형의 경우, 이미지 리사이즈나 배치를 사용자 임의로 조정이 가능한 방식을 구현했다. '쇼윈도우'의 경우, 등록시 7가지 테마중 한가지를 선택하게 되어 있어 테마별 그룹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 맘대로의 해석이지만, 핑퐁 서비스는 커머스 서비스의 개인화와 위젯을 통한 외부 유입 채널 확대라는 목적으로 기획된 듯 싶다. 지금까지 장바구니 또는 위시리스트(찜하기 등) 서비스를 통해 일부 개인화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긴 했지만, 자유도가 높지 않았고 지인과 공유할 수 방법도 없었다. 핑퐁은 이용자의 그런 개인화 니즈를 구현했다고 할 수 있겠다. 관심상품을 '핑퐁 다이어리'에 담고, 상품에 대한 느낌을 작성할 수 있으며, 상품을 공유할 수 있다. 동시에 해당 상품을 블로그나 미니홈피, 기타 외부서비스에 위젯형태로 퍼갈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외부 유입 채널을 확대하려는 시도인 것이다.
하지만, GSe샵의 내부 서비스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해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경쟁사에 비해 방문자와 상품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동시에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통한 외부 채널 확대를 위한 부분도 핑퐁 서비스를 개설해야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기존에 제공되던 알라딘의 TTB(Thanks To Blogger)보다 한 단계를 더 거쳐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핑퐁 서비스는 주류 시장에서 아직 구현되지 않은 서비스라는 점과, 플래시 기반의 유려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수 있겠다. 상품 Pool에 대한 고민은 머천트모델이 가지는 숙명이라고 치부한다면, 서비스의 개방성이 핑퐁 서비스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키가 될 것이다.
덧. 그러고보면 GSe샵은 주류 시장에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는 적이 많은 편이다. 꽤나 굼뜬 조직이라고 생각했는데, 내부에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살짝 부럽기까지 하구나.
- 핑퐁 바로가기 : http://pingpong.gseshop.co.kr/
- 핑퐁 개발자 블로그 : http://ecs.gseshop.co.kr/blog/322

서비스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GSe샵의 상품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공간(핑퐁)에 '다이어리'와 '쇼원도우'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다이어리'는 개별 상품을 담고, 담은 상품에 대한 리뷰 또는 개인적인 느낌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쇼윈도우'는 여러 상품을 제공된 템플릿(현재는 4종)형태로 그룹핑하는 서비스이다.
'다이어리'와 '쇼윈도우'는 위젯형태로 외부 블로그, 또는 미니홈피 등에 붙여넣기를 할 수 있으며, 외부를 통해서건 아니면 내부의 핑퐁을 통해서건 게시된 '다이어리' 또는 '쇼윈도우'의 링크를 통해 판매된 상품 금액의 2%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아래는 '다이어리'를 위젯형태로 붙인 예.
![]() |
아래는 '쇼윈도우'를 위젯형태로 붙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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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쇼윈도우' 모두 플래시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쇼핑몰의 특성상 이미지 주목도를 높여야 하는 관계로 플래시 방식을 채용한 듯 하다. '쇼윈도우'의 4가지 템플릿 중, '내맘대로'형의 경우, 이미지 리사이즈나 배치를 사용자 임의로 조정이 가능한 방식을 구현했다. '쇼윈도우'의 경우, 등록시 7가지 테마중 한가지를 선택하게 되어 있어 테마별 그룹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 맘대로의 해석이지만, 핑퐁 서비스는 커머스 서비스의 개인화와 위젯을 통한 외부 유입 채널 확대라는 목적으로 기획된 듯 싶다. 지금까지 장바구니 또는 위시리스트(찜하기 등) 서비스를 통해 일부 개인화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긴 했지만, 자유도가 높지 않았고 지인과 공유할 수 방법도 없었다. 핑퐁은 이용자의 그런 개인화 니즈를 구현했다고 할 수 있겠다. 관심상품을 '핑퐁 다이어리'에 담고, 상품에 대한 느낌을 작성할 수 있으며, 상품을 공유할 수 있다. 동시에 해당 상품을 블로그나 미니홈피, 기타 외부서비스에 위젯형태로 퍼갈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외부 유입 채널을 확대하려는 시도인 것이다.
하지만, GSe샵의 내부 서비스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해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경쟁사에 비해 방문자와 상품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동시에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통한 외부 채널 확대를 위한 부분도 핑퐁 서비스를 개설해야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기존에 제공되던 알라딘의 TTB(Thanks To Blogger)보다 한 단계를 더 거쳐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핑퐁 서비스는 주류 시장에서 아직 구현되지 않은 서비스라는 점과, 플래시 기반의 유려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수 있겠다. 상품 Pool에 대한 고민은 머천트모델이 가지는 숙명이라고 치부한다면, 서비스의 개방성이 핑퐁 서비스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키가 될 것이다.
덧. 그러고보면 GSe샵은 주류 시장에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는 적이 많은 편이다. 꽤나 굼뜬 조직이라고 생각했는데, 내부에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살짝 부럽기까지 하구나.
# by | 2007/10/31 11:58 | e커머스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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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까모의 룰루랄라 님의 리뷰 글
와~ 서비스에 대한 간략정의와 목적을 너무 명쾌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동종업계에 근무하고 계신분이라 그런지 통찰력이 남다르십니다 ^_^ 핑퐁은 웹2.0가 지향하는 참여, 공유, 개방의 개념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서비스이지만 지적해 주신대로 현재는 GS이숍을 위한.. GS이숍회원에 의한.. 서비스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많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른 온라인 쇼핑몰은 어떤 고민을 ......more
핑퐁 작업에 참여했던 개발자입니다.
관련해서 내부 위키에 공유를 하고자 적었었는데, 위키가 트랙백을 자동으로 보내 버렸네요.
번거로우시겠지만, 트랙백을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
궁금한이/온라인쇼핑몰에 근무하는 궁상맞은 기획자랍니다~
kenu/트랙백 삭제했구요. 좋은 서비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