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샵에서 '핑퐁'이라는 새로운 쇼핑커뮤니티 서비스를 오픈했다.

서비스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GSe샵의 상품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공간(핑퐁)에 '다이어리'와 '쇼원도우'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다이어리'는 개별 상품을 담고, 담은 상품에 대한 리뷰 또는 개인적인 느낌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쇼윈도우'는 여러 상품을 제공된 템플릿(현재는 4종)형태로 그룹핑하는 서비스이다.
'다이어리'와 '쇼윈도우'는 위젯형태로 외부 블로그, 또는 미니홈피 등에 붙여넣기를 할 수 있으며, 외부를 통해서건 아니면 내부의 핑퐁을 통해서건 게시된 '다이어리' 또는 '쇼윈도우'의 링크를 통해 판매된 상품 금액의 2%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아래는 '다이어리'를 위젯형태로 붙인 예.
아래는 '쇼윈도우'를 위젯형태로 붙인 예.
'다이어리', '쇼윈도우' 모두 플래시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쇼핑몰의 특성상 이미지 주목도를 높여야 하는 관계로 플래시 방식을 채용한 듯 하다. '쇼윈도우'의 4가지 템플릿 중, '내맘대로'형의 경우, 이미지 리사이즈나 배치를 사용자 임의로 조정이 가능한 방식을 구현했다. '쇼윈도우'의 경우, 등록시 7가지 테마중 한가지를 선택하게 되어 있어 테마별 그룹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 맘대로의 해석이지만, 핑퐁 서비스는 커머스 서비스의 개인화와 위젯을 통한 외부 유입 채널 확대라는 목적으로 기획된 듯 싶다. 지금까지 장바구니 또는 위시리스트(찜하기 등) 서비스를 통해 일부 개인화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긴 했지만, 자유도가 높지 않았고 지인과 공유할 수 방법도 없었다. 핑퐁은 이용자의 그런 개인화 니즈를 구현했다고 할 수 있겠다. 관심상품을 '핑퐁 다이어리'에 담고, 상품에 대한 느낌을 작성할 수 있으며, 상품을 공유할 수 있다. 동시에 해당 상품을 블로그나 미니홈피, 기타 외부서비스에 위젯형태로 퍼갈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외부 유입 채널을 확대하려는 시도인 것이다.
하지만, GSe샵의 내부 서비스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해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경쟁사에 비해 방문자와 상품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동시에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통한 외부 채널 확대를 위한 부분도 핑퐁 서비스를 개설해야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기존에 제공되던 알라딘의 TTB(Thanks To Blogger)보다 한 단계를 더 거쳐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핑퐁 서비스는 주류 시장에서 아직 구현되지 않은 서비스라는 점과, 플래시 기반의 유려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수 있겠다. 상품 Pool에 대한 고민은 머천트모델이 가지는 숙명이라고 치부한다면, 서비스의 개방성이 핑퐁 서비스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키가 될 것이다.
덧. 그러고보면 GSe샵은 주류 시장에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는 적이 많은 편이다. 꽤나 굼뜬 조직이라고 생각했는데, 내부에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살짝 부럽기까지 하구나.
- 핑퐁 바로가기 : http://pingpong.gseshop.co.kr/
- 핑퐁 개발자 블로그 : http://ecs.gseshop.co.kr/blog/322

서비스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GSe샵의 상품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공간(핑퐁)에 '다이어리'와 '쇼원도우'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다이어리'는 개별 상품을 담고, 담은 상품에 대한 리뷰 또는 개인적인 느낌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쇼윈도우'는 여러 상품을 제공된 템플릿(현재는 4종)형태로 그룹핑하는 서비스이다.
'다이어리'와 '쇼윈도우'는 위젯형태로 외부 블로그, 또는 미니홈피 등에 붙여넣기를 할 수 있으며, 외부를 통해서건 아니면 내부의 핑퐁을 통해서건 게시된 '다이어리' 또는 '쇼윈도우'의 링크를 통해 판매된 상품 금액의 2%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아래는 '다이어리'를 위젯형태로 붙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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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쇼윈도우'를 위젯형태로 붙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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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쇼윈도우' 모두 플래시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쇼핑몰의 특성상 이미지 주목도를 높여야 하는 관계로 플래시 방식을 채용한 듯 하다. '쇼윈도우'의 4가지 템플릿 중, '내맘대로'형의 경우, 이미지 리사이즈나 배치를 사용자 임의로 조정이 가능한 방식을 구현했다. '쇼윈도우'의 경우, 등록시 7가지 테마중 한가지를 선택하게 되어 있어 테마별 그룹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 맘대로의 해석이지만, 핑퐁 서비스는 커머스 서비스의 개인화와 위젯을 통한 외부 유입 채널 확대라는 목적으로 기획된 듯 싶다. 지금까지 장바구니 또는 위시리스트(찜하기 등) 서비스를 통해 일부 개인화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긴 했지만, 자유도가 높지 않았고 지인과 공유할 수 방법도 없었다. 핑퐁은 이용자의 그런 개인화 니즈를 구현했다고 할 수 있겠다. 관심상품을 '핑퐁 다이어리'에 담고, 상품에 대한 느낌을 작성할 수 있으며, 상품을 공유할 수 있다. 동시에 해당 상품을 블로그나 미니홈피, 기타 외부서비스에 위젯형태로 퍼갈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외부 유입 채널을 확대하려는 시도인 것이다.
하지만, GSe샵의 내부 서비스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해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경쟁사에 비해 방문자와 상품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동시에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통한 외부 채널 확대를 위한 부분도 핑퐁 서비스를 개설해야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기존에 제공되던 알라딘의 TTB(Thanks To Blogger)보다 한 단계를 더 거쳐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핑퐁 서비스는 주류 시장에서 아직 구현되지 않은 서비스라는 점과, 플래시 기반의 유려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수 있겠다. 상품 Pool에 대한 고민은 머천트모델이 가지는 숙명이라고 치부한다면, 서비스의 개방성이 핑퐁 서비스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키가 될 것이다.
덧. 그러고보면 GSe샵은 주류 시장에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는 적이 많은 편이다. 꽤나 굼뜬 조직이라고 생각했는데, 내부에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살짝 부럽기까지 하구나.










덧글
rockholic 2007/10/31 13:12 # 삭제 답글
리뷰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한번 들어가봐야겠네요. 핑퐁~
궁금한이 2007/10/31 13:13 # 삭제 답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누구세요?
kenu 2007/10/31 14:54 # 삭제 답글
리뷰 잘 읽었습니다.핑퐁 작업에 참여했던 개발자입니다.
관련해서 내부 위키에 공유를 하고자 적었었는데, 위키가 트랙백을 자동으로 보내 버렸네요.
번거로우시겠지만, 트랙백을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
까모 2007/11/07 18:49 # 답글
rockholic/방문해주셔서 감사~궁금한이/온라인쇼핑몰에 근무하는 궁상맞은 기획자랍니다~
kenu/트랙백 삭제했구요. 좋은 서비스 기대하겠습니다.
2007/12/04 21:20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까모 2007/12/05 10:34 # 답글
핑퐁기획자/댓글 감사합니다. 온라인쇼핑몰에서 일하는 기획자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다만, 그런 고민과 아이디어에 대한 실행력과 구현 속도의 차이로 인해 서비스의 품질이 달라지겠죠.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