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미래 전망중에서 인터넷 이야기

시나리오7. Luddites/Refuseniks의 테러행위 가능성
2020년까지 발전하는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뒤쳐진 사람들은 현대사회에서 스스로 떨어져 나와 기술거부자(technology refuseniks)라는 새로운 문화집단을 형성할 것이다. 정보 과부하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은 기술에 저항하기 위해 테러나 폭력행위를 가하려 할 것이다. 이러한 시나리오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찬성 58%, 반대 35%이다. 한편 많은 응답자중 중교, 경제, 정치적인 모순으로 인해 발생하는 폭력도 많아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지난 10월 16일 발간한 자료중 '인터넷의 미래' 제목의 짧은 자료가 있었다(하드디스크 정리하다가 발견). 미국의 Pew Internet에서 인터넷 선도자, 활동가 74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의 미래와 정치, 사회에 대한 예측 시나리오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조사해서 발표한 자료라고 하는데...
7가지의 시나리오중 눈에 띄는 대목이 일곱번째 시나리오인 'Luddites/Refuseniks의 테러행위 가능성'이다. 많은 이들이(나를 포함한) 정보기술의 발전에 따라 빈부 격차와 상관없이 정보 평등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정보의 과부하로 인해 이를 수용하지 못하는 이들, 수용하기를 거부하는 이들로 인해 테러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시나리오.
(문득 폭탄테러를 일으켰던 '유나버머'가 떠올랐다.) 동시에 지금도 우리 주위에서 또는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종교, 경제, 정치적인 모순으로 인한 폭력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7번째 시나리오란다.

정보통신의 발전이 장미빛 미래만을 예견하지 않는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입맛이 씁쓸하다.

인터넷의 미래 : http://kamo.tistory.com/attachment/1176019198.pdf
유나버머 그는 누구인가? : http://blog.naver.com/snowhare/40003168471
유나버머 선언문 : http://blog.naver.com/janggoo2/6000875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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