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는?
어떤 아이디어나 경향, 사회적 행동이 확산되는 특정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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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이트 통' 관련 기사가 많이 게재되고 있다.
기사의 대부분은 최근 3개월간 '네이트 통' 서비스가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냈다는 내용이다.
"포도주 같은 '통' 서비스 만들겠다"...네이트닷컴 박득희 팀장 "최근 1인 미디어라고 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들이 사용자들의 욕구가 엇비슷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유사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활성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 그러나, 이후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업그레이드 했더니 새로운 중간자 층이 생겨나면서 이들의 활동과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죠. 최근 통 서비스의 성장세도 이러한 영향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을 어떻게 수용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네이트닷컴 '통' 인기몰이이에 대해 SK커뮤니케이션즈 측은 “기존 블로그와 차별화된 통만의 기능적 특성 때문”이라며 “네이버 등의 경우 검색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1회성 이용자가 유입되고 있는 데 반해 통은 이용자가 다채로운 정보와 콘텐츠에 매료돼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기사를 접하고서 처음에는 6월에 '네이트 블로그'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네이트 통' 서비스로 합친 영향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단순히 그런 이유만은 아닌 듯 싶다.
위 이미지처럼 단순 합 이상의 트래픽 상승이 일어나고 있다. 물론 개편 이후, 많은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한 마케팅을 전개하긴 했지만, UV나 PV 성장세는 블로그를 합친 그 이상이다.
정말 티핑 포인트에 도달한 건지, 아니면 일시적인 상승세를 타는 건지는 올 연말까지 지켜볼 일이다.
뱀다리...
저작권자들의 권리가 점점 강화되는 작금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90% 퍼머들의 설 땅은 어디에?
장기적으로, 펌질을 장려하는 '네이트 통' 서비스의 미래는 장미빛은 아닌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