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WebTV 사용자 이용행태 Survey

WebTV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미국 역시 WebTV가 RegularTV의 대체재라기 보다는 보완재 역할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WebTV 시청자의 35%가 케이블TV의 해지 의사를 표시한 걸 보면 기존 TV 사업자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Comcast의 'On Demand Online'이나 Time Warner Cable의 'TV Everywhere'도 같은 맥락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다.

오히려 콘텐츠 제공사업자에 대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WebTV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기존 시장의 수성을 넘어, 새로운 시장의 선점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존 TV 사업자의 분발 및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지 싶다.

Via Survey Says: Web Video Watchers Aren’t Pirates. But They May Be Ready to Cut the Cable Cord




by 까모 | 2009/06/16 15:36 | TV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한국드라마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WebTV, DramaFever

한국 드라마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WebTV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먼저 등장한다. 국내에서 드라마를 온라인으로 감상하려면, 지상파 사이트나 곰TV와 같은 VOD 서비스를 통해 유료로 감상하거나 P2P, 웹하드의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감상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이런 국내 상황에서 종영된 드라마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짧은 광고 시청만으로 온라인을 통해 고화질의 드라마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는 건 한국 드라마 매니아에게는 꽤나 매력적인 서비스일게다.

http://www.dramafever.com/



MBC, KBS의 드라마 판권을 구입하여 제공하며, Hulu와 같은 무료 가입자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프리미엄 콘텐츠에 한해 일부 유료 모델을 검토 중이며, 초기 60~70 타이틀 별 20~30 에피소드씩을 제공한다고 한다. 다만 서비스 제공 지역은 미국과 캐나다로 제한한다는... - -;

진행 상황에 따라 일본, 대만, 중국/홍콩의 콘텐츠도 추가할 예정. 다음 달 오픈 예정인 DramaFever는 현재 3만5천 명의 테스터에게 Closed Beta 테스트를 제공 중인데, Survey에 응답한 45%의 이용자가 백인이라는 통계가... 미국의 시장이 워낙 큰지라 그네들의 입장에서 한국 드라마와 같은 니치 콘텐츠도 시장이 굉장히 클 수 있겠다.

국내에도 Hulu나 DramaFever와 같은 광고 기반의 무료 WebTV가 등장하려면, Contents Owner의 인식 변화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 책정, 짧은 홀드백, 다양한 유통 구조가 구축되어야 할게다. 웹하드나 P2P의 불법 콘텐츠 때려잡기가 능사는 아니다. 현재의 상황은 수요는 있으나, 합리적인 공급이 없어서 발생한 문제일테니 말이다.

Via Korean TV Dramas Get Their Own U.S. Hulu-like Site

by 까모 | 2009/06/16 07:52 | TV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웹 전문가를 위한 5인5색 파워블로그 특강

좋은 세미나가 있어 소개합니다. IT업에 몸담고 계신 분들에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지 싶어요. :-)

세미나 등록하기


by 까모 | 2009/06/08 13:36 | 기타둥둥~ | 트랙백 | 덧글(2)

희망을 품어라

해도 해도 안 될 때, 도저히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을 때 느끼는 좌절을 안다. 피할 곳, 숨을 데라고는 없을 때 느끼는 절망감을 안다. 그럴수록 현실과 맞서 싸워라. 희망을 품어라. 희망은 절망적인 현실을 견뎌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준다. 자장면 배달부 시절 나는 아침마다 상상의 '기와집'을 지었다. 나는 그 기와집 안에서, 내가 배달 일을 하던 중국집보다 더 큰 음식점 사장이 되어 있었다. 위기는 기회이며, 벼랑 끝에 선 자가 가장 강한 법이다.


'나는 오늘도 희망의 자장면을 만든다(남상해)' 중에서.


by 까모 | 2009/05/29 09:05 | 기타둥둥~ | 트랙백 | 덧글(0)

책선물 강탈 프로젝트 진행 중

서른 여섯 생일을 맞아 책 선물 강탈 프로젝트 진행 중.
속속 도착하는 책들. 그 와중에 교통정리 실패로 같은 책이 두 권. - -;
이번 주 마감입니다. 서둘러 주세요. :-)

덧. 선물포장에 따뜻한 메시지 감사드려요~



by 까모 | 2009/05/20 08:19 | 까모의 수다떨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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